"유로존 위기 아직 안 끝나"

입력 2013-04-23 08:03   수정 2013-04-30 03:49

크리스티앙 누아예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유로존 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습니다.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이기도 한 누아예 정책위원은 "기업으로 은행의 유동성이 유입되지 않고 있고, 유로존 주변국과 핵심국의 경기 여건이 여전히 차이가 난다"면서 "위기가 끝났다고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른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누아예 정책위원은 "유로존 은행권의 신용이 고갈돼 중소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은행의 자금차입 여건이 개선됐지만, 비금융업종 부문에 대한 대출이 늘지 않고 최근 몇 달 사이 오히려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