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이 공개됐다.
송일국은 22일 방송된 tvN `피플 인사이드`에서 "세 아이 모두 2분 차이로 형 아우가 갈렸다. 얼마 전 돌이 지났다"고 밝히며 크게 미소를 지었다.
이어 송일국은 "세 아들이 태어난 후 가사 일을 분담하겠다고 아내에게 말했는데 2개월 지나니 정말 힘들더라.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 삶의 목표다. 아이들이 생기니 기쁨이 세 배이지만 힘든 것은 세 제곱"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송일국은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도 세쌍둥이에 대한 애정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송일국은 세쌍둥이를 데리고 소아과에 갔던 일화를 공개하며 ""마침 기저귀를 갈아야되는 타이밍이었는데 신기하게 보시더라. 내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모양이었다. 이젠 선수가 다 됐다. 옆에서 진짜 `와~`하는 표정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쌍둥이 아들 공개 진짜 귀엽다" "송일국 세쌍둥이 아들 공개 이렇게 예쁠수가" 송일국 세쌍둥이 아들 공개 어머나! 대박이야!" "송일국 세쌍둥이 아들 공개 깨물어주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국경제TV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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