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경 수술 (사진= 박혜경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가수 박혜경이 성대폴립 수술을 받는다.
얼마 전 성대폴립 진단을 받은 박혜경은 23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폴립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전해졌다.
박혜경은 최근 성대폴립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콘서트를 취소하고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전한 바 있다.
성대폴립이란 과도한 성대 사용으로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성대에 작은 혹이 생기는 질환이다.
박혜경은 지난 1월 새 음반 ‘Song Bird1’를 발표하고 컴백 라이브 콘서트 ‘노래하는 새 Song Bird’를 계획했었으나 병원 측으로부터 이같은 진단을 받고 부득이 콘서트를 취소,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박혜경은 새 음반과 콘서트를 계획했었으나 치료를 무사히 마친 후 올해 안에 콘서트를 다시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혜경의 성대폴립 수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혜경 수술 후 쾌유바란다" "박혜경 수술 후에도 멋진 음악 들려주시길" "박혜경 수술 무사히 잘 받으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