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난해 유슈율 94.5% 달성

입력 2013-04-23 11:16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의 유수율이 지난해 말 기준 94.5%까지 높아졌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관 교체와 배수지 확충 등 급수시설을 개선하고 누수방지 대책을 20여년간 추진한 결과 이같은 유수율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물이 가정까지 도달해 사용한 양의 비율로, 유수율 향상은 새어 나가 낭비되는 물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합니다.

서울시는 유수율이 94.5%일 경우 누수 되는 비율은 3.1%로, 2011년 전국 평균 누수율인 10.4%와 비교해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