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철강주까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8% 내린 31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1.81%)과
동국제강(-1.38%)도 소폭 내린 가운데
대한제강(-0.15%)과
현대하이스코(-0.57%)도 어제보다 조금씩 빠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철강 제품 가격을 조정하고 있는데다 일본의 엔화 약세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계절적인 성수기를 누리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