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일 때는 기회조차 없던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이 애인이 있을 때면 주변에서 잦은 유혹이 찾아오는 아이러니한 경우가 많다. 결혼 전 남녀들은 이런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 있을까. 남녀의 속내가 드러난 결과가 있어 눈길을 끈다.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은 미혼남녀 786명(남성 405명, 여성 381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총 7일 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모두 ‘애인보다 멋진 이성이 유혹하면 흔들릴 것 같다’(남성 53.8%, 여성 50.4%)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 솔로가 아닌 경우, 이성의 유혹이 있을 때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서는 남성들은 ‘같은 모임에서는 함께 놀 수 있다’는 비율이 3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인을 배신하는 일은 절대 없다’(33.1%), ‘한 번쯤 따로 만나볼 의향이 있다’(20.7%), ‘연락 정도는 할 수 있다’(10.1%) 순으로 답했다.
여성들의 경우 ‘애인을 배신하는 일은 절대 없다’(39.6%)가 1위를 차지해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교제관계에 충실한 성향을 보였다. 이어 ‘연락 정도는 할 수 있다’(32.8%), ‘같은 모임에서는 함께 놀 수 있다’(21.5%), ‘한 번쯤 따로 만나볼 의향이 있다’(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성이 나를 유혹한다고 생각되는 경우’에 관한 설문에서는, 남성들은 ‘환한 웃음’(33.6%)을 1위로 꼽았고, ‘눈이 자주 마주칠 때’(31.4%), ‘챙겨주는 다정함’(24.7%), ‘연락을 많이 할 때’(10.4%) 순으로 답했다.
여성들의 경우 ‘연락을 많이 할 때’(38.3%)가 38.3%로 1위를 차지했고, ‘눈이 자주 마주칠 때’(32.5%), ‘챙겨주는 다정함’(19.7%), ‘환한 미소’(9.4%) 순으로 나타나 남녀가 이성에 호감을 느끼는 경우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더원노블 행복출발의 석경로 실장은 “보통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내면을 가지고 있다”며 “가벼운 만남의 실수로 인연을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은 미혼남녀 786명(남성 405명, 여성 381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총 7일 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모두 ‘애인보다 멋진 이성이 유혹하면 흔들릴 것 같다’(남성 53.8%, 여성 50.4%)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 솔로가 아닌 경우, 이성의 유혹이 있을 때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서는 남성들은 ‘같은 모임에서는 함께 놀 수 있다’는 비율이 3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인을 배신하는 일은 절대 없다’(33.1%), ‘한 번쯤 따로 만나볼 의향이 있다’(20.7%), ‘연락 정도는 할 수 있다’(10.1%) 순으로 답했다.
여성들의 경우 ‘애인을 배신하는 일은 절대 없다’(39.6%)가 1위를 차지해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교제관계에 충실한 성향을 보였다. 이어 ‘연락 정도는 할 수 있다’(32.8%), ‘같은 모임에서는 함께 놀 수 있다’(21.5%), ‘한 번쯤 따로 만나볼 의향이 있다’(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성이 나를 유혹한다고 생각되는 경우’에 관한 설문에서는, 남성들은 ‘환한 웃음’(33.6%)을 1위로 꼽았고, ‘눈이 자주 마주칠 때’(31.4%), ‘챙겨주는 다정함’(24.7%), ‘연락을 많이 할 때’(10.4%) 순으로 답했다.
여성들의 경우 ‘연락을 많이 할 때’(38.3%)가 38.3%로 1위를 차지했고, ‘눈이 자주 마주칠 때’(32.5%), ‘챙겨주는 다정함’(19.7%), ‘환한 미소’(9.4%) 순으로 나타나 남녀가 이성에 호감을 느끼는 경우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더원노블 행복출발의 석경로 실장은 “보통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내면을 가지고 있다”며 “가벼운 만남의 실수로 인연을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