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안 피부나이 (사진 = QTV)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토니안 피부나이’가 화제다.
토니안은 23일 오후 방송되는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피부나이를 측정했다.
20세기 미소년 아지트에 불쑥 찾아온 피부과 의사는 모공과 잔주름, 피부탄력까지 체크할 수 있는 측정기를 통해 이들의 얼굴을 낱낱이 파헤쳤다.
그 중 토니안은 어려보이는 얼굴 때문에 10대 피부로 나올 것이라고 예측됐지만 “주름이 가장 많다. 피부색도 칙칙하다”며 60대의 피부라는 진단을 받고 말았다.
토니안이 “믿을 수 없다”고 반박하자 문희준은 “늙은이 토니 회장님. 축하드립니다”며 장난을 쳤고, 토니안은 “17년을 지켜왔던 동안 이미지가 오늘 끝났다”고 좌절하고 말았다.
토니안 피부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피부나이 60대? 그렇게 안 보이는데”, “토니안 피부나이가 그렇다면 혜리는 어쩌지?”, “토니안과 혜리 실제로는 40살 차이인 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끼리 진행한 신체나이 자가진단에서도 꼴찌를 차지한 토니안은 “피부에 신체나이까지 꼴찌를 할 지 몰랐다. 세월은 못 이기겠다”라고 자포자기했다.
36살 동갑내기인 문희준, 천명훈,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의 피부와 신체나이 측정 결과는 23일 오후 9시 50분 QTV ‘20세기 미소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