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들이 환경부와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23일 국내 은행들이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가 개발한 `PC대기전력 절약 프로그램(그린터치)`, `PC종이절약용 프린터 프로그램(그린프린터)`를 설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은행들은 그린터치와 그린프린터를 설치·운영하고 에너지 자원 절약으로 발생한 경제적 이윤을 사회공헌에 활용하게 됩니다.
은행들은 또 금융권의 통장과 고객용 현금봉투 하단에 `녹색생활 실천수칙`을 인쇄해 국민들에게 녹생생활에 유도하는 방안도 추진할 전망입니다.
은행연합회는 23일 국내 은행들이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가 개발한 `PC대기전력 절약 프로그램(그린터치)`, `PC종이절약용 프린터 프로그램(그린프린터)`를 설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은행들은 그린터치와 그린프린터를 설치·운영하고 에너지 자원 절약으로 발생한 경제적 이윤을 사회공헌에 활용하게 됩니다.
은행들은 또 금융권의 통장과 고객용 현금봉투 하단에 `녹색생활 실천수칙`을 인쇄해 국민들에게 녹생생활에 유도하는 방안도 추진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