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직도 2G폰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라는 22일 오후 8시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JTBC `썰전` 기자간담회에서 2G폰을 인증했다. 김구라가 2G폰을 쓰는 모습은 이미 방송을 통해서도 포착된 바 있다.
김구라는 지난해 2월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도 2G폰 유저 임을 밝혔으며 최근에는 올해 1월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도 2G폰 마니아 임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2G폰 유재석도 이거 쓴다던데" "김구라 2G폰 참 신기하네... 스마트폰 유저일 것 같은데" "김구라 2G폰 나름의 묘미가 있지" "김구라 2G폰 뭔가 어울리는 것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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