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일한경제협회 회장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경제협력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일한경제협회(회장: 사사키 미키오/ 미쓰비시상사 이사상담역)는 한일 민간 경제인간 친선 도모와 협력을 위해 ’60년에 일본 내 설립된 사단 법인이며, 같은 성격으로 우리나라에는 한일경제협회(‘81년 설립,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가 있습니다.
현 부총리는 아베 총리 취임 이후 일본 경제의 회복세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엔화가치 급락에 따른 주변국의 피해를 지적하고 일본의 신중한 정책 운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양국 신정부 출범 후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협력을 논의해야 하는 시기에 최근 일본의 역사인식과 관련해 긴장관계가 형성된 것에 유감을 표명하고, 민간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 유지를 통해 양국 관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현 부총리는 양국이 국민적 컨센서스를 바탕으로 한일 FTA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언급했습니다.
일한경제협회(회장: 사사키 미키오/ 미쓰비시상사 이사상담역)는 한일 민간 경제인간 친선 도모와 협력을 위해 ’60년에 일본 내 설립된 사단 법인이며, 같은 성격으로 우리나라에는 한일경제협회(‘81년 설립,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가 있습니다.
현 부총리는 아베 총리 취임 이후 일본 경제의 회복세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엔화가치 급락에 따른 주변국의 피해를 지적하고 일본의 신중한 정책 운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양국 신정부 출범 후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협력을 논의해야 하는 시기에 최근 일본의 역사인식과 관련해 긴장관계가 형성된 것에 유감을 표명하고, 민간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 유지를 통해 양국 관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현 부총리는 양국이 국민적 컨센서스를 바탕으로 한일 FTA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