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이경규 "김희선 관상, 타고난 상팔자"

입력 2013-04-24 08:31   수정 2013-04-24 09:13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배우 김희선의 관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이경규는 "윤종신 씨의 경우 어느 프로그램이든 다 똑같이 만든다.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신동엽 씨는 타고난 재담가다. 언변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김희선 씨는 손에 흙을 묻히지 않아도 날로 먹는 인생이다. 적당히 살아도 잘 된다. 시대도 잘 타고 났다. 만약 10년만 늦게 했어도 힘들었을 것"이라며 "엄청 욕을 먹는 스타일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경규는 관상에 대한 백발백중 분석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규 관상 대박""이경규 관상 나도 좀 봐줬으면""이경규 윤종신 신동엽 김희선 다 맞는듯 엄청 공감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