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분기 순익이 10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국내 애플 부품주들은 오히려 상승세입니다.
오전 9시7분 현재 애플에 액정표시장치(LCD) 부품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는 어제(23일)보다 0.66% 상승한 3만300원에 거래중입니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납품하는 인터플렉스도 1.67% 올랐고, 이라이콤과 실리콘웍스도 각각 0.88%, 실리콘웍스 0.93% 뛰고 있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애플의 낮은 실적 목표치가 국내 부품 업체의 추가 실적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그러나 주가가 이를 선제 반영해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주가가 심한 충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전 9시7분 현재 애플에 액정표시장치(LCD) 부품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는 어제(23일)보다 0.66% 상승한 3만300원에 거래중입니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납품하는 인터플렉스도 1.67% 올랐고, 이라이콤과 실리콘웍스도 각각 0.88%, 실리콘웍스 0.93% 뛰고 있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애플의 낮은 실적 목표치가 국내 부품 업체의 추가 실적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그러나 주가가 이를 선제 반영해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주가가 심한 충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