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김민희 이상형 "잘 맞는 친구" 조인성?

입력 2013-04-24 10:17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조인성(32)과 김민희(31)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민희의 이상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희는 영화 `연애의 온도`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특별한 이상형은 없다. 나와 잘 맞는 친구, 편안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민희는 "어릴 땐 막연하게 키가 큰 남자가 좋다거나 쌍꺼풀이 있고 없고가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인터뷰로 김민희의 이상형이 조인성을 향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김민희 열애설 진짜 부럽다" "조인성 김민희 열애설 어머나... 두 사람 완전 우월해" "조인성 김민희 열애설 기럭지 커플이네" "조인성 김민희 열애설 이상형 발언 대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디스패치는 `조인성과 김민희가 10년 전 모델로 활동하며 시작된 인연이 10년 후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꽃을 피웠다. 조인성과 김민희는 4개월 째 열애중이다. 올해 초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마음을 열었다"고 단독 보도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