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YG사단의 손꼽히는 패셔니스타 지드래곤, 투애니원의 CL과 산다라박의 3인 3색 스타일 대결이 화제다.
산다라박은 23일 ‘Posin` in my Limited Edition visor from Rick Owens Seoul. Thank you and Happy 3rd anniversary!!! :)’라는 메시지와 함께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바이저에서부터 재킷과 팬츠, 신발까지 올 블랙의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레게머리에 매치한 바이저는 릭 오웬스 브랜드 3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최근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어 CL도 산다라박과 같은 릭 오웬스 리미티드 에디션 바이저를 쓰고 한 쪽 쇄골 라인을 드러낸 셀카를 공개했다. 블랙 바이저와 화이트 네일의 조화와 더불어 물오른 그의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투애니원에 앞서 지드래곤은 19일 일본으로 출국할 당시 먼저 바이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두 사람과 달리 지드래곤은 바이저를 목에 걸친 새로운 패션을 연출한 것. 지드래곤의 공항패션은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되며 역시 ‘공항패션甲’이라는 평을 들었다. (사진=산다라박 트위터, CL 인스타그램, 릭 오웬스)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셋 다 어쩜 저리도 매력적인지 완전 내 스타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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