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LG이노텍은 오늘(24일) 1분기 매출 1조 5천509억원, 영업이익 158억원, 당기순손실 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50.5%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전분기 306억원에서 65억원으로 78.7% 개선됐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5.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2.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전년동기 24억원에 비해 167.5% 증가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1%로 전분기 0.4%에 비해 다소 개선됐으나 전년동기 2.2%에 비해 1.2%p 하락했습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모바일 부품군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신모델의 수율은 개선됐지만 LED 백라이트유닛(BLU: 후면광원)을 비롯한 디스플레이사업은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보다 매출이 감소했다"며 "하지만 전사적인 원가절감 활동 등에 힘입어 영업익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이노텍은 오늘(24일) 1분기 매출 1조 5천509억원, 영업이익 158억원, 당기순손실 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50.5%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전분기 306억원에서 65억원으로 78.7% 개선됐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5.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2.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전년동기 24억원에 비해 167.5% 증가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1%로 전분기 0.4%에 비해 다소 개선됐으나 전년동기 2.2%에 비해 1.2%p 하락했습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모바일 부품군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신모델의 수율은 개선됐지만 LED 백라이트유닛(BLU: 후면광원)을 비롯한 디스플레이사업은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보다 매출이 감소했다"며 "하지만 전사적인 원가절감 활동 등에 힘입어 영업익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