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입임대사업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매입임대사업자수는 총 4만 5천226명으로 전년보다 5천9백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994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지난 2011년 2월과 8월 매입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혜택이 발표되는 등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역별 매입임대사업자 수는 수도권이 2만7천3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방광역시 9천262명, 기타 지방 8천6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매입임대사업자수는 총 4만 5천226명으로 전년보다 5천9백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994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지난 2011년 2월과 8월 매입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혜택이 발표되는 등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역별 매입임대사업자 수는 수도권이 2만7천3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방광역시 9천262명, 기타 지방 8천6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