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안철수(서울 노원병) 무소속과 김무성(부산 영도)·이완구(충남 부여·청양)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11시 35분 현재 서울 노원병에서 안철수 당선자가 60.5 %로 32.8%를 얻은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를 크게 앞서며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안철수 당선자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 안철수의 새출발을 꼭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부산 영도에서는 김무성 당선자가 65.7%로 김비오 민주통합당 후보(22.3%)를 큰 표차로 제쳤고, 충남 부여·청양에서는 이완구 당선자가 77.40%를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 당선자는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재·보선 개표를 마감한 뒤 `개표·선거록` 작성을 마치면 곧바로 현역 국회의원의 신분을 얻게 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11시 35분 현재 서울 노원병에서 안철수 당선자가 60.5 %로 32.8%를 얻은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를 크게 앞서며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안철수 당선자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 안철수의 새출발을 꼭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부산 영도에서는 김무성 당선자가 65.7%로 김비오 민주통합당 후보(22.3%)를 큰 표차로 제쳤고, 충남 부여·청양에서는 이완구 당선자가 77.40%를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 당선자는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재·보선 개표를 마감한 뒤 `개표·선거록` 작성을 마치면 곧바로 현역 국회의원의 신분을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