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내구재 수주 지표가 실망스럽게 나온 가운데 기업실적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리지 못하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23일)보다 43.16포인트, 0.29% 하락한 1만4,676.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0.32포인트, 0.01% 오른 3,269.65,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도 0.01포인트 상승한 1,578.7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개장전 발표된 지난달 내구재 주문이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여기에 전날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함께 배당금 인상, 자사주 취득 확대를 발표한 애플이 오히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과 투자의견 강등하면서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습니다.
다만 포드와 스프린트 넥스텔 등 일부 기업들이 실적이 양호하면서 낙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23일)보다 43.16포인트, 0.29% 하락한 1만4,676.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0.32포인트, 0.01% 오른 3,269.65,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도 0.01포인트 상승한 1,578.7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개장전 발표된 지난달 내구재 주문이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여기에 전날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함께 배당금 인상, 자사주 취득 확대를 발표한 애플이 오히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과 투자의견 강등하면서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습니다.
다만 포드와 스프린트 넥스텔 등 일부 기업들이 실적이 양호하면서 낙폭은 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