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배우 이병헌의 주최로 시네마테크 후원의 밤이 신세계 강남점에 위치한 버버리 남성 매장에서 열렸다.
15개의 단체들이 연합해 출범한 시네마테크는 국내의 독립영화를 후원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2002년에 설립됐으며 버버리는 아레나와 함께 지난 2년 동안 화보 촬영을 통해 이 단체를 후원해 왔다.
버버리 매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병헌과 영화계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네마테크를 후원해 온 배우들의 아레나 화보는 신세계 백화점 6층에서 2주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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