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총 37만 8,463건으로 지난해 대비 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은 24만 6,404건으로 10.1% 증가한 가운데 지방은 13만2,059건으로 12.2%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만4천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0만 1천여건, 부산 2만 3천여건 순입니다.
이처럼 전월세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주택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면서 주택을 구입하기 보다는 전월세를 찾는 수요가 더욱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분기 이후에는 전월세 거래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거래량을 결정하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거래량을 대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자료는 2년전 전월세 거래량인데 현재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임대차 기간이 2년이므로 2년 전 거래된 전월세 물량은 2년 후 전월세 재계약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11년 분기별 전월세 거래량을 살펴보면 1분기가 35만 건으로 가장 많고 2분기에는 33만 건, 3분기에는 31만 건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전월세 재계약 물량이 줄어들고 4.1 대책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 전월세 시장은 보다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총 37만 8,463건으로 지난해 대비 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은 24만 6,404건으로 10.1% 증가한 가운데 지방은 13만2,059건으로 12.2%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만4천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0만 1천여건, 부산 2만 3천여건 순입니다.
이처럼 전월세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주택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면서 주택을 구입하기 보다는 전월세를 찾는 수요가 더욱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분기 이후에는 전월세 거래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거래량을 결정하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거래량을 대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자료는 2년전 전월세 거래량인데 현재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임대차 기간이 2년이므로 2년 전 거래된 전월세 물량은 2년 후 전월세 재계약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11년 분기별 전월세 거래량을 살펴보면 1분기가 35만 건으로 가장 많고 2분기에는 33만 건, 3분기에는 31만 건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전월세 재계약 물량이 줄어들고 4.1 대책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 전월세 시장은 보다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