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아 하와이집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김진아 하와이집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7개월 전 하와이로 거주지를 옮긴 배우 김진아 가족의 여유롭고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진아 가족은 하와이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카이에 위치한 대저택에서 살고 있다.
김진아는 “처음 이 집을 보러 왔을 때 천장이 높은 것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무조건 여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최대한 넓게 만들 수 있을 만큼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통유리로 인테리어를 개조했다”고 집 자랑에 나섰다.
김진아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하와이의 멋진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집안 어느 창문을 열든 하와이의 아름다운 바닷바람이 불어온다. 뿐만 아니라 문을 열고 나오면 넓고 깨끗한 실외수영장까지 마련돼 있다. 이층에는 아들만을 위한 아기자기한 정원까지 만들어 놨다.
‘김진아 하와이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아 하와이집, 으리으리하네”, “김진아 하와이집, 진짜 좋네”, “김진아 하와이집, 나도 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아는 이날 방송에서 여배우를 접고 외국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