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스완걸`로 활동 중인 미쓰에이 수지의 화보 보정 전후 비교 사진이 화제다.
수지는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여름 컬렉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만난 열대 낙원`을 콘셉트로 했다.
촬영 이후 온라인 게시판에는 수지의 스와로브스키 촬영장 `직찍(직접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무보정 사진에서도 수지는 완성된 화보와 별 차이 없이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특유의 늘씬한 각선미와 8등신 몸매는 어떤 사진에서든 변화가 없었다.
수지의 보정 전후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지 보정전후, 저럴 수 있다니 부럽다", "수지 보정 전후, 버릴 사진이 없네요", "수지 보정전후, 톤 말고는 차이가 없어요"라며 찬사를 보냈다. 수지의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 컬렉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 실린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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