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N4)의 티저에 허경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 곡 `전원일기`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 `젠틀맨`의 메가폰을 잡은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최불암 김수미 허경영 김완선 양준혁 정운택 강민경 등이 출연했다.
허경영은 동네 상점의 주인으로 출연했다. 허경영은 공중부양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김완선과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완선은 자신의 노래인 `오늘밤` 가사 중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라고 했고 이에 허경영은 "네 눈이 더 무섭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영 카메오 이분 진짜 대박" "허경영 카메오 이게 무엇이냐! 진짜 웃긴다" "허경영 카메오 푸하하 배꼽 잡았네" 허경영 카메오 김완선과 같이 서 있는 모습만 봐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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