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엠씨 더 맥스(M.C The Max) 멤버 이수(33)와 가수 린(33)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수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는 2008년 MTV `UFO 대작전`에서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수는 "무엇보다 말이 잘 통하는 여자가 좋다. 프러포즈를 할 때는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이수와 린은 현재 뮤직앤뉴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가수 커플이다보니 통하는 게 많았던 게 아닐까?"라는 추측을 하고 있는 것. 동갑내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큰 반응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 린 열애설 진짜면 좋겠네" "이수 린 열애설 이런 일이? 대박인 듯" "이수 린 열애설 깜짝 놀랐네" "이수 린 열애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스포츠서울닷컴은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수와 린이 2년째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가요계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게 확인해야 될 문제"라고 밝혔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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