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부활하며 과거 ‘웃찾사-화산고’의 양세형이 선보인 새 코너 ‘귀요미’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첫 방송 이후 세 번째 녹화를 마친 ‘귀요미’는 매주 새로운 소재와 강력한 개그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있다.
‘웃찾사’가 고향인 개그맨 양세형은 코너 ‘귀요미’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며 시청률에 대한 기대를 표하는 한편, “후배들과 함께 새로운 부흥을 꿈꾼다”고 포부를 밝혔다.
‘귀요미’는 양세형이 귀요미 역할을, ‘난리났어’의 이정수가 지못미 역할을, ‘하오&차오’의 정세협이 안귀요미를 맡아 연기하며 중독성 있는 개그를 선보이는 코너. ‘귀요미송’과 함께 어우러진 세 남자의 귀여운 포즈와 행동이 20~30대 여성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매력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웃찾사’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역시 귀요미, 지못미, 안귀요미가 회식 자리, 할머니, 목욕탕 등을 소재로 한 개그를 유쾌하고 절묘하게 풀어나가 공개홀을 찾은 방청객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한다.
나날이 강력해지고 있는 ‘귀요미’의 3회 내용은 28일 오전 10시 45분 SBS ‘웃찾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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