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 린 데이트 목격담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가수 린(33)과 엠씨더맥스 이수(33)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를 이미 목격했던 누리꾼들의 증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디시인사이드 엠씨더맥스 갤러리를 중심으로 온라인 상에서는 2년 전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엠씨더맥스의 팬클럽 ‘월아지기’의 한 팬은 지난해 이수에게 “오빠 9월 24일에 양평 코스트코에서 린이랑 장 봤죠. 린 언니가 오빠 되게 좋아하나 봐요. 행복하소서”라는 멘션을 보냈다.
한편 두 사람이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사진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6일 린과 이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세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당시 두 사람은 엠씨더맥스의 또 다른 멤버 제이윤과 전민혁, 같은 소속사인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수 린 열애에 한 가요 관계자는 “둘이 사귀고 있다는 것은 가요계에서 공공연한 사실이다. 서로 음악적으로 깊은 교감을 해오며 공감대를 형성하다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린과 이수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접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린 데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린 데이트, 멤버와 동석해서 데이트를 했군요”, “린 이수와 달달한 데이트 하시길!”, “린 이수와 데이트 역시 극장에서 하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