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찬 갑상선암 (사진= 양세찬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개그맨 양세찬 수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양세형 동생이자 개그맨인 양세찬은 현재 갑상선암 투병 중으로 내달 초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기로 예정돼 있다.
양세찬 측근은 "양세찬 씨가 종합검진을 받은 후에 갑상선에 떼내야 할 혹 같은 것이 있다고 하더라. 활동하는 데 크게 지장이 없어서 제작진에게도 말을 하지 않은 상태다"며 "양세찬 본인이 밝히지 않는 한 공식적으로 말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양세찬 수술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세찬 수술 잘 되기를”, “양세찬 수술, 힘내세요.. 잘 될 거에요”, “양세찬 갑상선암 완치율은 90%이니까 걱적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세찬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이용진과 `개불`이란 팀을 이뤄 시청자들 배꼽을 사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