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1분기 영업이익 1천78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2조8천612억원, 영업이익 1천786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사우디·베트남 등지의 해외 대형공사의 본격 진행과 국내 플랜트·전력의 매출 확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수익성 위주의 수주전략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에 힘입어 21.9% 증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또, 올 1분기 아랍에미리트(UAE) 해상유전과 우즈베키스탄 탈리마잔 발전소,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 등 국내외에서 모두 4조3천160억원 규모의 공사를 신규 수주함에 따라 3월말 현재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보다 2.9%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2조8천612억원, 영업이익 1천786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사우디·베트남 등지의 해외 대형공사의 본격 진행과 국내 플랜트·전력의 매출 확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수익성 위주의 수주전략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에 힘입어 21.9% 증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또, 올 1분기 아랍에미리트(UAE) 해상유전과 우즈베키스탄 탈리마잔 발전소,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 등 국내외에서 모두 4조3천160억원 규모의 공사를 신규 수주함에 따라 3월말 현재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보다 2.9%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