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실과는 차별화된 리프팅 실이 나왔다
기존의 수술로 주름을 당겨주는 방식은 매우 힘들다. 피부를 절개 해야 하므로 부담스럽고 수술 흉터 역시 걱정된다. 설사 완벽하게 성공 했다손 치더라도 피부노화 역시 또 진행되므로 다시 피부가 늘어지게 마련이다.
이제 브이락 리프팅으로 즐거운 리프팅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늘어질 때 마다 잠깐 잠깐 피부를당겨 주어 중력에 의하여 피부가 쳐지는 것을 막아보자. 중력이 피부를 당기는 힘에 반대방향으로 리프팅 실로 걸어서 인위적으로 위로 올려주는 시술이 바로 실 리프팅이다.
이때 바로 가장 중요한 것이 얼마나 조직 손상을 최소화 하고 실이 피부조직을 잘 당겨 줄 수 있는 가의 문제이다.
조직 손상 없이 잘 당기려면 실 자체의 퀄리티가 가장 우선된다. 너무 거칠거나 예리한 칼날 모양의 코그 실을 사용한다면 조직 손상이 많을 것이고 실 자체가 끊어지기 쉬울 것이며 반대로 너무 뭉특한 코그 실을 사용하거나 코그 숫자 자체가 아예 적은 실을 사용 한다면 효과가 적을 수 밖에 없다.
이때 사용하는 실로서 가장 추천할 만한 실이 브이락 리프팅에 사용되는 실이다. 한쪽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360도 회전되는 실을 사용하고 코그 자체가 매우 정교하며 조직손상을 최소화 하는 사각모양으로 얇게 컷팅 된 실을 사용한다. 코그의 숫자도 충분한 편이며 실의 재질 역시 단단하다.
그러므로 단 몇 줄만 걸어도 매우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래서 시술하는 의사도 환자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즐거운 리프팅이 완성되는 것이다.
김종서성형외과 김종서 원장은 브이락리프팅은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커지는 현대사회에서 태어난 기술의 진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예전에 수술이라는 방법 밖에 없을 때에는 쉽게 선택하기 힘든 시술이라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서는 그 트렌드가 많이 바뀌면서 약간의 변화 만으로도 만족하는 경향이 또렸해 졌다.
수술이란 방법은 그 효과가 확실하지만 수술이 커지면 그 만큼 부작용도 증가하므로 신중히 생각하는 분위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브이락 시술은 상당히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시술인 것 같다.
브이락은 미국 Covidien 회사의 제품으로 세게적으로 인정받는 안전한 재료이며 180일후에 녹아버리므로 더욱 안심하고 하용할수 있으며 추후 재시술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180일후 실이 녹아버리는 것이 기술이다. 실이 녹으면서 주위에 밴드를 형성해서 자신의 조직의 탄력이 생기게 하는 것이 콜라겐형성의 원리다.
봄철 가벼운 시술로 세월의 흔적을 실리프팅 시술로 교정해 보자. 부담감 없는 방법인 만큼 2-3년 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얼굴에 주름이 적어지면 근심도 같이 줄줄 들겠지 하는 소박한 마음에서 출발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