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규제완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28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불합리한 규제가 이렇게 기업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수출과 투자를 활성화 하는데 적극 나서고자 한다"며 " "이번 기회에 털고 갈 것은 다 털고 가자는 취지로 규제를 대폭 풀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부는 지난 4일부터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마련한 투자활성화 대책을 며칠내로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엔저에 대한 기업인들의 우려에 대해서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대책도 추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28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불합리한 규제가 이렇게 기업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수출과 투자를 활성화 하는데 적극 나서고자 한다"며 " "이번 기회에 털고 갈 것은 다 털고 가자는 취지로 규제를 대폭 풀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부는 지난 4일부터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마련한 투자활성화 대책을 며칠내로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엔저에 대한 기업인들의 우려에 대해서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대책도 추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