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2001년 38징수과를 신설한 후 징수한 체납시세가 5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달 78억원을 징수하는 등 그동안 징수한 체납시세가 5천5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1년 38징수과를 신설한 후 해마다 평균 440억원 정도 징수해 왔습니다.
징수실적을 세목별로 보면, 지방소득세 2천515억원, 취득세 2천379억원, 자동차세 74억원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검찰고발 등 강력한 징수 수단을 활용하는 등 한층 강화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해 조세정의 실현과 재정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달 78억원을 징수하는 등 그동안 징수한 체납시세가 5천5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1년 38징수과를 신설한 후 해마다 평균 440억원 정도 징수해 왔습니다.
징수실적을 세목별로 보면, 지방소득세 2천515억원, 취득세 2천379억원, 자동차세 74억원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검찰고발 등 강력한 징수 수단을 활용하는 등 한층 강화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해 조세정의 실현과 재정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