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조한 걸그룹식단 (사진 = 김조한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김조한 걸그룹식단’이 화제다.
가수 김조한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점심식사..계란몇개더 묵을꺼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샐러드가 담긴 통 두 개와 사과, 토마토, 삶은 계란 흰자와 노른자가 각각 한 개씩 보인다.
김조한이 컴백을 앞두고 폭풍감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걸그룹 수준의 저칼로리 식단으로 조절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21일 한재석과 박솔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은 김조한은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조한은 한재석과 73년 동갑내기로 지난 2007년 방송된 SBS 드라마 `로비스트`에서 한재석이 주연을, 김조한은 OST인 `Angel을 부른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으며 결혼식 2부에서 `You raise me up`을 멋지게 선사했다.
김조한 걸그룹식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조한 걸그룹식단, 힘들겠다”, “김조한 걸그룹식단, 다이어트 성공하길”, “김조한 걸그룹식단, 노래 빨리 듣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