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시청률 (사진 = MBC)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아빠 어디가’ 시청률이 상승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전국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다.
‘아빠 어디가’는 13%대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아빠 어디가’ 자체 최고시청률은 14.2%로, 언제쯤 이 기록을 넘어설지도 관심을 모은다.
‘아빠 어디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준 뽀글이가 재미 있더니, 아빠 어디가 시청률은 20%도 넘길 수 있을 듯”, “아빠 어디가 시청률, 꽤 높구나”, “아빠 어디가 시청률 상관 없이 완전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는 9.9%, KBS2 ‘해피 선데이’(‘맘마미아’ ‘1박2일’)는 9.8%를 기록했다. ‘일밤’의 2부 코너 ‘진짜 사나이’는 9.8%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