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명물 학화호두과자, 맛과 영양 두루 갖춰 가정의달 선물로 제격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 5월은 봄 나들이 시즌에 스승의날,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기념일도 많아 지출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많은 이들은 비용 부담이 적으면서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선물을 원한다.
타임지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한 호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90%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중장년층은 하루 2~3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리놀렌산과 비타민E도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지방산과 비타민E가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이러한 호두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 호두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가정의달 효도선물로 제격이다. 80년 전통의 원조 호두과자 학화호두과자는 큰 호두를 넣는 것과 기름칠 과정을 전통방식 그대로 고수, 일일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정성이 깃든 제품이다.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학화호두과자는 양질의 팥을 거피한 흰 앙금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내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큰 호두알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인공감미료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어른은 물론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학화호두과자는 24개부터 최대 100개까지 단일박스로 선물 포장돼 있으며, 냉동보관하면 더욱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
학화호두과자는 전국 10여 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www.hodo1934.com) 및 고객센터(1599-3370)를 통해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으며, 해외 배송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