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원내대표 "추경, 이번 국회내 처리할 것"

입력 2013-04-29 15:30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추경예산안은 회기를 연장해서라도 이번 국회내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앞서 가진 의원총회에서 일부 상임위에서 추경예산안 심사가 당초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오늘 또 경제민주화법에 대해 국회 법사위에서 새누리당 권성동 간사가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대며 반대해 처리가 안됐다"면서 "이 법안 처리가 안되면 이후 일정에 협의할 수 없다고 새누리당 이한구 대표를 만나 분명히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회 법사위에서는 하도급 대금을 부당 인하할 경우 등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원청업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하도급법 개정안` 처리가 여당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에 앞서 경제5단체 부회장단은 국회를 방문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만나 경제민주화 법안 처리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