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외조, 여기 사랑꾼 하나 추가요 '애정 행각 공개'

입력 2013-04-29 18:36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최근 결혼 발표를 한 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의 애정행각이 공개됐다.



29일 진행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는 현재 MC로 활약 중인 장윤정을 응원하기 위해 도경완 아나운서가 깜짝 방문했다.

녹화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정을 향한 도경완 아나운서의 응원은 깜짝 방문에 그치지 않았다. 몰래 응원 왔던 도경완은 MC 김종국에게 발견돼 스튜디오에 올랐고 장윤정과 함께 문제를 맞히고 나중엔 흑기사까지 자처해 커플 벌칙에 나서는 등 열의를 보이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KBS `아침마당` 진행을 맡고 있는 이지연 아나운서와 KBS2 `생생정보통` 이정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윤정에게 예비 시누이의 모습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줬다. 이날 녹화는 5월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완 외조 대박 이 커플 정말 부러워 미치겠네" "도경완 외조 장윤정이 부럽다 도경완 같은 남편 어디 없나" "도경완 외조 난 도경완이 부럽소 장윤정같은 사람 어디 없나" "도경완 외조 이 커플 정말 귀엽다" "도경완 외조 도경완도 사랑꾼 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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