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자연미인’ 김청 동안수술.(사진 = 그랜드 성형외과 사이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연예계 ‘원조 자연미인’ 김청이 81년 미스 MBC로 데뷔한지 33년 만에 처음으로 성형외과를 찾아 동안수술을 받았다.
동안수술 이후 젊어진 김청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그랜드 성형외과 사이트에 29일 전격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청은 전보다 훨씬 탄력 있고 탱탱한 작은 얼굴을 드러내며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청의 동안수술을 집도한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김청이 받은 수술 및 시술은 크게 외안각고정술, 최소절개 안면거상술(일명 김청리프트), 내시경 이마 거상술, 써마지리프트 등 4가지이다”며 “김청리프트나 외안각고정술 등은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형의 주된 고민인 얼굴과 눈 부위를 젊게 만드는데 매우 효과가 좋을 뿐 아니라 회복기간이 1주일 이내로 매우 짧은 것이 장점이다. 김청의 경우에도 훨씬 탄력 있고 젊어진 얼굴로 수술 후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드라마의 촬영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원조 자연미인’ 김청 동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열 살 이상 어려 보여”, “피부가 훨씬 탄력 있고 탱탱해졌네”, “당당하게 밝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의학의 힘은 정말 대단한 듯” 등의 반응이다.
한편 김청은 2011년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예전에는 눈이 컸는데 나이가 들면서 눈이 점점 내려 오더라며 리프팅 수술에 대한 관심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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