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현대백화점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긍정적인 매출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동기보다 총 매출액이 2.1% 늘은 1조1천239억원 기록했지만 매출의 총이익률이 하락하고 판관비가 증가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13.6% 감소한 1천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2011년 전 점포 순위 1등이었던 코엑스점은 지난해부터 리뉴얼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코엑스점의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1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리뉴얼 완공에 따른 수익성 개선은 2분기부터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동기보다 총 매출액이 2.1% 늘은 1조1천239억원 기록했지만 매출의 총이익률이 하락하고 판관비가 증가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13.6% 감소한 1천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2011년 전 점포 순위 1등이었던 코엑스점은 지난해부터 리뉴얼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코엑스점의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1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리뉴얼 완공에 따른 수익성 개선은 2분기부터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