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한성자동차는 29일 예술적 재능이 있는 아이들의 문화ㆍ예술활동을 후원하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의 일환으로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드림로봇`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림로봇`은 지난 15일 `드림그림` 2기 발대식에서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 미술 장학생들의 페인팅 작업을 통해 완성된 2미터 크기의 대형 조형물이다.
조형물은 한성자동차 서울 방배전시장을 시작으로 총 7개의 전시장과 SVC에서 약 3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사업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예술활동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