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OST 백지영의 ‘봄비’ 감상 포인트 3가지

입력 2013-04-30 20:47   수정 2013-04-30 21:01


구가의 서 OST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동시간대 1위 굳히기에 나서며 구가의 서 OST 가수 백지영의 봄비도 인기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가요계 봄바람을 불게 하고 있는 구가의 서 OST 봄비감상 포인트를 공개했다.

감상 포인트1. 애절한 사랑 스토리에 힘이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 7부에서 담여울(수지)은 최강치(이승기)가 반인반수라는 사실을 알고 죽이자는 호위무사 곤(성준)의 이야기에 화를 냈다.이에 호위무사 곤은 좋아하십니까?”라고 여울에게 물었다. “너 돌대가리야? 그 사람은 내 생명의 은인이라고말하며 애써 최강치를 마음에 담아둔 담여울 본인의 사랑을 부정했다.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와 인간의 사랑은 받아 들이기 힘든 결정이고 쉽게 이루어 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이기에 시청자들은 최강치와 담여울의 러브테마곡 봄비가 더 귀에 들어 온다.

주인공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이라는 감정을 담아내 화제를 모으며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설레이는 감정부터 불안한 이별 예감까지 구가의 서 OST ‘봄비안에 담겨있다.


감상 포인트 2. 백지영의 더 풍성해진 표현력
백지영의 이번 곡의 무기는 풍성해진 감성 전달력이다. ‘발라드의 여왕백지영은 허스키하고 절제된 보이스에서 묻어 나오는 그녀만의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뛰어난 가사 전달력으로 노랫말에 담긴 감동을 전하는 힘이 더 강력해졌다.

백지영이 부른 봄비시간을 거슬러 과거의 인연이 운명처럼 봄비가 되어 내려온다는 시작되는 사랑의 설레이는 내용을 백지영의 섬세한 목소리와 표현력으로 한층 더 섬세하게 담아냈다. 매력적인 선율과 아름다운 영상이 만나면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감상 포인트 3. 사랑 공감대 형성
드라마의 러브테마곡 봄비구가의 서 OST는 더원의 겨울사랑을 히트시킨 회장님, 백민혁 작곡에 백민혁, 김선미 공동 작사한 어쿠스틱한 선율의 멜로디와 가사로 더욱 더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백지영 결혼 발표 후 첫 음원공개곡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과 같은 사랑의 설레임과 깊은 애정이 극대화 됐다.

구가의 서 OST 제작 관계자는 봄을 맞아 시작되는 사랑에 어울린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다음원 출시와 동시에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데 감성코드가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이 부른 러브테마곡 구가의 서 OST 봄비의 음원은 22일 공개 이후 모든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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