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탁구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목동핑퐁 팀과 예체능 팀의 탁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수근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최종 우승을 할 수 있는 상황. 이수근은 큰 부담을 안고 진지하게 경기를 진행해 나갔다. 이수근은 팔이 짧아 네트에 걸린 공을 잡지 못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탁구의 정식 룰에 익숙하지 않은 채세종 선수는 계속해서 네트 밑으로 손이 내려가 반칙을 받았다. 이에 권태호 선수는 "평소에 쓰던 백서브는 경고로 실점할 수 있으니 무난한 포어핸드서브를 하라"라며 조언을 했다.
서브에 대한 부담감은 이수근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면서 8대 3이 됐지만 곧 8대 8 동점이 됐다. 그러나 이수근은 경기에 집중을 하며 세트 스코어 4대 2로 승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수근 탁구 실력 대박" "이수근 짧아도 너무 짧아" "채세종 선수 안타깝다" "이수근 채세종 경기 긴장돼 죽는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yeeuney@wowtv.co.kr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목동핑퐁 팀과 예체능 팀의 탁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수근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최종 우승을 할 수 있는 상황. 이수근은 큰 부담을 안고 진지하게 경기를 진행해 나갔다. 이수근은 팔이 짧아 네트에 걸린 공을 잡지 못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탁구의 정식 룰에 익숙하지 않은 채세종 선수는 계속해서 네트 밑으로 손이 내려가 반칙을 받았다. 이에 권태호 선수는 "평소에 쓰던 백서브는 경고로 실점할 수 있으니 무난한 포어핸드서브를 하라"라며 조언을 했다.
서브에 대한 부담감은 이수근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면서 8대 3이 됐지만 곧 8대 8 동점이 됐다. 그러나 이수근은 경기에 집중을 하며 세트 스코어 4대 2로 승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수근 탁구 실력 대박" "이수근 짧아도 너무 짧아" "채세종 선수 안타깝다" "이수근 채세종 경기 긴장돼 죽는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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