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화성인 발레리나 장진화 씨가 G컵 가슴 때문에 마음 고생을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화성인 발레리나는 지난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큰 가슴 때문에 은둔 생활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혼자였다. 큰 가슴 때문에 그런지 전학을 가도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더라. 수업이 끝나면 가방이 없어져 있거나 신발이 찢어져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줬다.
또한 화성인 발레리나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 교복을 입고 걸으면 날 욕하는 소리가 들렸다. 가슴이 커서 괴물 같다는 환청이 들리더라. 그래서 항상 가방을 앞으로 메고 다니거나 책으로 가렸었다"고 말했다.
화성인 발레리나는 "아직도 내 자신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 항상 불을 끄고 샤워를 했다. 내 자신이 싫어 날 고통스럽게 했었다. 가슴을 쥐어짜면서 많이 울었다"고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성인 발레리나 마음 고생 심했겠네" "화성인 발레리나 진짜 대박인 듯" "화성인 발레리나 어쩜 이래?" "화성인 발레리나 왜 저렇게 생각을 하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처)
min@wowtv.co.kr
화성인 발레리나는 지난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큰 가슴 때문에 은둔 생활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혼자였다. 큰 가슴 때문에 그런지 전학을 가도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더라. 수업이 끝나면 가방이 없어져 있거나 신발이 찢어져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줬다.
또한 화성인 발레리나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 교복을 입고 걸으면 날 욕하는 소리가 들렸다. 가슴이 커서 괴물 같다는 환청이 들리더라. 그래서 항상 가방을 앞으로 메고 다니거나 책으로 가렸었다"고 말했다.
화성인 발레리나는 "아직도 내 자신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 항상 불을 끄고 샤워를 했다. 내 자신이 싫어 날 고통스럽게 했었다. 가슴을 쥐어짜면서 많이 울었다"고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성인 발레리나 마음 고생 심했겠네" "화성인 발레리나 진짜 대박인 듯" "화성인 발레리나 어쩜 이래?" "화성인 발레리나 왜 저렇게 생각을 하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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