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매니지먼트 숲 )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영화배우 공효진이 센스 있는 아웃도어룩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효진 소속사 측은 1일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지난 2008년에 이어 2013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홍보대사가 됐다”고 밝혔다.
화보 속 공효진의 늘씬한 바디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밝은 컬러의 재킷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다. 또 신축성과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치깅스(치마+레깅스), 다양한 풋웨어와 컬러 백팩 코디로 ‘아웃도어룩도 스타일리시하다’는 사실을 공효진이 직접 보여줬다.
특히 2008년 당시 아웃도어의 등산복 이미지를 깨고 캐주얼복으로 정착시키는 데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 공효진은 2013년 새로운 아웃도어룩 패션을 공개해 다시 한 번 2030 여성들에게 화제가 될 전망이다.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2013년 다이나믹 하이킹 컬렉션은 더 가볍게, 더 빠르게, 더 간편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스타일을 더해 제작된 것은 물론 가벼운 산행 이후에도 일상 생활까지 가능하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공효진은 박해일, 윤제문, 윤여정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 영화 ‘고령화가족’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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