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독고영재(본명 전영재)가 딸 전지은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독고영재의 딸 전지은 씨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탔다.
독고영재는 "40년 동안 카메라를 수집해 왔다. 사위 되는 친구가 포토 그래퍼이기 때문에 좀 더 가까워졌다. 내가 카메라를 좋아하고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할 이야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위가 우리 집에 와서 깜짝 놀라더라. 자기도 가지지 못한 카메라들이 많다고 그러길래 필요하면 주겠다고 했다. 우선은 빌려주는 것"이라고 해 큰 웃음을 줬다.
또한 독고영재는 "딸이 사위의 성실한 점에 반했다. 나도 그 점이 마음에 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독고영재 딸 남편 사진 작가 김재설이구나" "독고영재 카메라 진짜 많던데 부럽다" "독고영재 딸 남편 김재설 카메라로 친해졌구나" "독고영재 사위 김재설 귀엽던데?" "독고영재 딸 남편과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독고영재의 딸 전지은 씨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탔다.
독고영재는 "40년 동안 카메라를 수집해 왔다. 사위 되는 친구가 포토 그래퍼이기 때문에 좀 더 가까워졌다. 내가 카메라를 좋아하고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할 이야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위가 우리 집에 와서 깜짝 놀라더라. 자기도 가지지 못한 카메라들이 많다고 그러길래 필요하면 주겠다고 했다. 우선은 빌려주는 것"이라고 해 큰 웃음을 줬다.
또한 독고영재는 "딸이 사위의 성실한 점에 반했다. 나도 그 점이 마음에 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독고영재 딸 남편 사진 작가 김재설이구나" "독고영재 카메라 진짜 많던데 부럽다" "독고영재 딸 남편 김재설 카메라로 친해졌구나" "독고영재 사위 김재설 귀엽던데?" "독고영재 딸 남편과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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