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템퍼 코리아가 매트리스 선택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높이와 가격을 통일한 새로운 매트리스 컬렉션을 론칭 했다.
이번 론칭은 개인마다 느끼는 편안함의 정의가 다른 것에 착안해, 부부 사이에서도 각기 다른 느낌의 매트리스를 선택해 한 침대로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템퍼의 새로운 매트리스 컬렉션은 기존에 높이가 서로 달랐던 세 가지 느낌의 매트리스를 동일한 높이로 출시했고, 가격 또한 통일해 자신에게 맞는 느낌과 높이만을 선택하면 된다. 커버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트라이앵글, 버블, 허니콤브 패턴이 각각의 컬렉션에 적용되어 프레시 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개선됐다.
템퍼코리아의 채은진 차장은 “새롭게 출시된 매트리스는 유럽의 주요 12개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디자인을 채택 했다. 한국에서도 고객이 쉽고 편하게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맞춤형 수면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이번 컬렉션 론칭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템퍼는 이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매트리스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템퍼 베개 교환권과 수면과 관련된 다양한 상식이 담긴 템퍼 수면노트, 수면에 도움을 주는 로네펠트의 카모마일 티 등이 포함된 템퍼 수면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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