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의 손해배상액 재산정 재판이 오는 1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루시 고 미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 판사는 양사의 손해배상액 재판을 11월 12일에서 18일 사이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사의 특허 소송을 담당하는 루시 고 판사는 앞서 지난해 8월 배심원 평결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지적하고 삼성전자가 애플에 지급해야 할 손해배상액을 10억5000만달러에서 5억9950만달러로 삭감한 바 있습니다.
루시 고 미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 판사는 양사의 손해배상액 재판을 11월 12일에서 18일 사이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사의 특허 소송을 담당하는 루시 고 판사는 앞서 지난해 8월 배심원 평결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지적하고 삼성전자가 애플에 지급해야 할 손해배상액을 10억5000만달러에서 5억9950만달러로 삭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