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배우 조정석이 `과잉 친절남`으로 드러났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녹화에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의 배우 겸 가수 아이유와 배우 조정석, 손태영, 유인나, 정우가 출연했다. 조정석은 극 중 까칠하고 도도한 신준호 역과 달리 매우 유쾌하고 넘치는 끼를 보여줬다. 조정석은 학창시절 댄스팀에서 갈고 닦은 웨이브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클래식 기타를 연주해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아이유와 손태영, 유인나는 조정석을 과잉 친절남이라고 폭로했다. 조정석이 현장에서 눈만 마주치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목소리 톤으로 인사를 하기 때문. 그 후 아이유와 손태영, 유인나는 조정석의 표정과 말을 똑같이 흉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정석 과잉친절남 돼도 괜찮아~" "조정석 과잉친절남? 납득이는 어디갔어" "조정석 과잉친절 나도 받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손태영은 권상우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해졌다. `해피투게더3`은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사진=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화면 캡처)
yeeuney@wowtv.co.kr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녹화에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의 배우 겸 가수 아이유와 배우 조정석, 손태영, 유인나, 정우가 출연했다. 조정석은 극 중 까칠하고 도도한 신준호 역과 달리 매우 유쾌하고 넘치는 끼를 보여줬다. 조정석은 학창시절 댄스팀에서 갈고 닦은 웨이브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클래식 기타를 연주해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아이유와 손태영, 유인나는 조정석을 과잉 친절남이라고 폭로했다. 조정석이 현장에서 눈만 마주치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목소리 톤으로 인사를 하기 때문. 그 후 아이유와 손태영, 유인나는 조정석의 표정과 말을 똑같이 흉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정석 과잉친절남 돼도 괜찮아~" "조정석 과잉친절남? 납득이는 어디갔어" "조정석 과잉친절 나도 받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손태영은 권상우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해졌다. `해피투게더3`은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사진=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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