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따뜻한 봄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스트가 2013년 봄-여름 신상품을 반값 할인한다.
마운티스트 측은 등산철 산을 찾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대부분의 신상품을 50% 이상 대폭 세일하고 있다. 디지털 그래픽 티셔츠인 `예니스 티셔츠`는 정가 11만8000원에서 53% 할인된 5만5000원에, 초경량 윈드재킷인 `마르스 재킷`은 19만6000원에서 57% 할인된 8만3000원에 내놓았다.
2010년 런칭한 국산 브랜드 ‘마운티스트’는 등산 아웃도어와 전문 스포츠 의류 브랜드이다. ‘산(Muntain)’과 ‘~을 믿는(~ist)’의 두 단어가 합쳐진 것으로, “산의 진정성과 불변성을 믿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마운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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