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노총각노처녀 특집에서 두 커플이 탄생됐다.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노총각 노처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장 많은 남자에게 구애를 받던 여자 5호는 "며 칠 동안 잘해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내가 부족한 것 같아서 최종선택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자 2호와 3호, 여자 3호와 4호도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남자 2호와 7호의 구애를 받은 여자 2호는 "당신과 눈을 마주치고 있으면 따뜻한 햇살이 날 비추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진심으로 원하기만 한다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남자 7호를 선택했다. 이들은 최종커플이 됐다.
남자 6호는 "누군가를 결정하기에는 짧은기간이었던 것 같다. 최종선택은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분에게 가겠다"고 말하며 여자 1호에게 다가갔다. 여자 1호 역시 "멀고 험준한 인생 길, 이 분과 함께라면 어떤 모습이 그려질까 생각했다"며 남자 6호를 선택해 최종커플이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결혼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남자 6호 여자1호 커플될 줄 알았어"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남자 1호 5호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yeeuney@wowtv.co.kr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노총각 노처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장 많은 남자에게 구애를 받던 여자 5호는 "며 칠 동안 잘해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내가 부족한 것 같아서 최종선택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자 2호와 3호, 여자 3호와 4호도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남자 2호와 7호의 구애를 받은 여자 2호는 "당신과 눈을 마주치고 있으면 따뜻한 햇살이 날 비추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진심으로 원하기만 한다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남자 7호를 선택했다. 이들은 최종커플이 됐다.
남자 6호는 "누군가를 결정하기에는 짧은기간이었던 것 같다. 최종선택은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분에게 가겠다"고 말하며 여자 1호에게 다가갔다. 여자 1호 역시 "멀고 험준한 인생 길, 이 분과 함께라면 어떤 모습이 그려질까 생각했다"며 남자 6호를 선택해 최종커플이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결혼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남자 6호 여자1호 커플될 줄 알았어"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남자 1호 5호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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