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최종 두 커플 탄생

입력 2013-05-02 08:16   수정 2013-05-02 09:00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노총각노처녀 특집에서 두 커플이 탄생됐다.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노총각 노처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장 많은 남자에게 구애를 받던 여자 5호는 "며 칠 동안 잘해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내가 부족한 것 같아서 최종선택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자 2호와 3호, 여자 3호와 4호도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남자 2호와 7호의 구애를 받은 여자 2호는 "당신과 눈을 마주치고 있으면 따뜻한 햇살이 날 비추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진심으로 원하기만 한다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남자 7호를 선택했다. 이들은 최종커플이 됐다.

남자 6호는 "누군가를 결정하기에는 짧은기간이었던 것 같다. 최종선택은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분에게 가겠다"고 말하며 여자 1호에게 다가갔다. 여자 1호 역시 "멀고 험준한 인생 길, 이 분과 함께라면 어떤 모습이 그려질까 생각했다"며 남자 6호를 선택해 최종커플이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결혼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남자 6호 여자1호 커플될 줄 알았어"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남자 1호 5호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yeeune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