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남자 6호가 여자 1호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노총각 노처녀 특집이 방송됐다.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6호는 여자 1호와 2호, 3호의 선택을 받으며 애정촌의 인기남이 됐다. 여자 2호는 여자 1호를 바라보며 남자 6호에게 "두 분은 식사를 여러번 해서 편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남자 6호는 "여자 1호님이 다른 데로 갔으면 재미있었었지 않았을까. 많이 알아서 지겹다"고 말했다. 이 말에 여자 1호는 "`지겹다`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 우리는 아직 그런 사이가 아니지 않나. 그 이후로 마음이 놓아졌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짝` 노총각 노쳐녀 남자 6호 막말 대박" "`짝` 노총각 노처녀 남자 6호 자만하는 건가?" "`짝` 노총각 노처녀 여자 1호 상처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eeuney@wowtv.co.kr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노총각 노처녀 특집이 방송됐다.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6호는 여자 1호와 2호, 3호의 선택을 받으며 애정촌의 인기남이 됐다. 여자 2호는 여자 1호를 바라보며 남자 6호에게 "두 분은 식사를 여러번 해서 편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남자 6호는 "여자 1호님이 다른 데로 갔으면 재미있었었지 않았을까. 많이 알아서 지겹다"고 말했다. 이 말에 여자 1호는 "`지겹다`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 우리는 아직 그런 사이가 아니지 않나. 그 이후로 마음이 놓아졌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짝` 노총각 노쳐녀 남자 6호 막말 대박" "`짝` 노총각 노처녀 남자 6호 자만하는 건가?" "`짝` 노총각 노처녀 여자 1호 상처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eeuney@wowtv.co.kr